공부의 정석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공부 잘하는 사람의 특징, 공부 잘하는 법, 집중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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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다운 포스팅을 하게 되었군요. 오늘은 <공부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은 목차에 의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잘 읽어 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2.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

3.공부 잘하는 방법

4.집중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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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와 다르게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글의 일부만을 제시하기 때문에 ‘사고의 회로’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글쓴이와 나의 ‘사고의 회로’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 – 문제를 풀고 답을 보면서 글쓴이와 나의 사과의 회로가 어떤 부분에서 어긋났는지를 역추적 해야 한다.
*글을 읽는 속도 자체가 느리다던가, 난독증이 있다면 아무리 지식이 풍부하고 사고의 회로가 정확해도 소용이 없다. – 저학년때부터 꾸준히 읽기 능력을 연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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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부 잘하는 방법 (4) 외국어영역 공부 방법

외국어영역은 번역을 누가 더 정확하게 하는가를 묻는 시험 – ‘문법’과 ‘어휘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번역’만 무사히 끝낸다면 ‘초보적인 언어영역’에 불과하다.
*‘문법’과 ‘어휘 능력’을 갖추었을 때 해당 외국어를
번역’해 낼 수 있다.(기반학습)
*다른 나라 말은 문장 구조나 순서가 한글과는 매우 다르고 같은 어휘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므로 실제로 적용되는 문법인 ‘구문독해’와 어휘 중에서도 동의어, 유의어, 다의어에 유의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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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 잘하는 방법 (1) 나는 지금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알고 있다

허접들	고수들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겟다	오늘, 지금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지난번 시험에서 망친 과목, 손에 잡히는 과목, 내가 좋아하는 과목, 옆에서 친구들이 공부하는 과목 등 선택에 기준이 없고, 공부 하다가 자주 이 과목 저 과목으로 옮긴다.	모든 공부는 미리 세워둔 계획에 철저히 정의되어 있다.
어영부영하는 게 싫어 학원에 다닌다. 그럼 억지로라도 한다.	내 계획에 없는 공부를 갑자기 선택하는 일은 드물다. 계획을 통해 나는 여론이나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계획은 반드시 장기에서 단기로, 큰 것에서 작은것으로 거꾸로 세운다.
아직도 가끔은 초등학교 때 세웠던 동그라미 계획표를 활용한다.	계획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한다.
작심삼일	작심삼일이라도 100번이면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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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 잘하는 방법 (2) 계획표 세우기

장기 / 중장기 / 단기 / 하루 계획을 나눠서 세워라!

*장기계획(3년~1년 단위) : 고등학교 생활 OR 올 한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다. – 예) 전교 1등 목표 / 과목당 3권의 문제집 풀기
*중장기계획(3개월~6개월 단위) : 장기계획을 성공하기 위해 한 학기 또는 한 분기 (중간고사,기말고사 때까지) 동안 공부 계획을 세운다. – 예) 각 문제집 마다 언제를 기점으로 끝낼 것인지
*단기계획 (1주~1달) : 단기적으로 목표량을 정해 목표 수립에 힘쓴다. – 예) 1주일 혹은 1달 기준 목표 공부량을 정해놓는다.
*하루계획 : 각각의 시간마다 목표량을 정해놓고, 목표 수립에 힘쓴다. – 예) 13시~14시 : 고등수학 상 개념원리 책 집합파트 개념정리 및 문제 20문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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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집중 잘하는 방법 (3) ‘몰입’ 하라

*아인슈타인 :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때도 많았지만 다행히 신은 나에게 민감한 코와 노새 같은 끈기를 주셨다.
*각 분야의 세계 정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태어나면서부터 그 일을 진정으로 좋아한 것은 아니다. 자신이 노력하는 과정이 마치 아이를 잉태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 결과는 자신의 분신처럼 느껴진다. –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드는 것
*축복받은 삶은 내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뒤돌아보면 한 치의 후회가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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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 잘하는 방법 (3) ‘몰입’ 한 사람의 예시

*펠레 : 한참을 뛰었는데도 온몸이 고요하게 변하는 걸 느꼈어요. 황홀경이라고 할까? 공을 몰고 상대팀 어느 선수가, 아니 그 팀의 모든 선수들이 한꺼번에 방어해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거에요.
*아일톤 세나(카레이서) : 경주 도중 갑자기 남들을 앞서나가기 시작했어요. 내 의지가 아니라 본능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운전하고 있는 느낌이었죠. 분명히 내 한계를 넘어섰는데도 전혀 힘이 안 들었어요.
* 전쟁 다큐멘터리 中 : 총탄이 빗발치는 전투 속에서 조국도 잊고, 부모도 잊고, 전우도 잊고, 오로지 적과 나만을 생각할 때 비로소 나는 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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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 잘하는 방법 (4) ‘몰입’ 하는 방법

*공부나 업무는 몰입도만 올리면 힘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대개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워밍업을 하듯이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대략 30분~1시간 정도를 견디면 된다.
*(1)조용한 가운데 (2)위기감을 갖고 (3)끊임없이 생각하라. 또한 (4) 운동을 통해 몸이 몰입하기 좋은 상태를 유지하라.
*이나모리 가즈오(일본항공인터내셔널 회장) : 바라고 원하는 바를 성취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냥 계속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엄청나게 많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하게 ‘그렇게 되면 좋겠다’라는 식의 어설픈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강렬하게, 그리고 자나 깨나 끊임없이 바라고 원해야 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해야 한다. 그 정도로 한결같이 강렬하게 하나만을 생각하는 것, 그것이 일을 성취하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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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중 잘하는 방법 (5) 전형적인 실수와 대처

*잡념을 떨치려고 애쓰지 말라 – 의식적으로 애를 쓰다 보면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고 오히려 집중도 안된다.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그저 잡념을 떠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의식되면 그것에 신경쓰지 말고 다시 주어진 문제를 생각하라
*주어진 문제의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 –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진인사대천명 /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공부하다가 졸릴 때는 자라 – 공부하다가 졸릴 때 잠깐 자는 (15분 내외) 선잠은 기억력과 공부 능률을 향상시킨다.
*집중력과 운동은 비례한다 – 아무리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도, 운동은 해야한다.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해져서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