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의 최우선은, 정기적금이다.
돈을 모아야 예금을 하든, 주식을하든 펀드를 하든 할것아닌가.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이자율이다.
연이율 5%라고 했을때 매달 불입금 10만원이라고 하면 1년간 120만원과 함께 5%의 이율 즉, 126만원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26만원이 채 못되는 돈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첫달에 넣는 돈만 1년이율인 5%를 받지,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5/12%의 이율밖에 받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은행들 즉 1금융권은 이자소득의 15.4%를 가져간다.
하하.....안습이지만, 그래도 우선은 적금을 해야한다. 돈이 묶여있다는게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내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2금융권들 즉, 농협, 신협, 우체국과같은 은행들이다. 내가아는바로는 대략 1.5%의 이자소득만 세금으로 가져가고 대부분 제1금융권보다도 이율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2금융권 그 중 신협을 예로 들자면, 같은 신협이지만 모든 신협의 이율이 같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율을 비교해주는 인터넷사이트해 잘 찾아서 가입을 해야한다.
여기서 잠깐, 제 2금융권이란?
목돈을 모은 이후에는 예금을 하던지, 펀드를 하던지, 주식을 해야하는데 나는 여기서도 예금:펀드(주식)을 5:5로 분산투자하기를 권한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단순하지만 펀드(주식)의 비율을 높일수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펀드를 가입할때는 매달 일정일에 불입하는 방식으로 하면 안되고 그 펀드의 기준가 변동 추세에 맞게 돈을 넣는게 중요하다.
변동 추세를 잘 살펴보면 등락이 매일 있지만 일정한 추세가 있다. 계속떨어지다가 올라가기시작할 때 불입하는 식으로 투자를 해야되는데 그게 귀찮다면 그냥 예금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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