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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출제의도

언어영역 시간부족.... 그 오해와 명백한 진실 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우리가 매년 경험하는 수학능력평가 즉 수능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두 종류의 학생으로 분류가 됩니다. 언어를 잘하는 학생, 언어를 잘 못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과학고등학교를 잠시 준비하면서(실제로 진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녔던 학원 수학선생님이신 원장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대부분의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 중에 SKY 진학의 걸림돌은 '언어영역'이라고... 만약 수능으로만 대학을 간다면 언어 잘하는 학생은 서울대 언어를 어중간하게 하는 학생은 연고대에 진학한다는 겁니다. 실제적으로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언어가 입시의 성패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는 겁니다. 언어영역이 어려운 이유? 시간부족 언어영역에서.. 더보기
언어영역 46번 논란, 웃기고 있네. <출제의도를 파악하라> 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올해 언어영역의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학원들에서 언어영역의 1등급컷을 90점 언저리로 잡는다는건, 그닥 시험이 난해하지 않았다는 거죠 :) 그러나 이번 언어영역의 가장 큰 논란은 46번문제로부터 비롯되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만 해주고 싶네요. "웃기고 있다"고요. 제가 봤을 때, 이 문제가 복수정답이 인정될 가능성은 0%입니다. 과거 복수정답이 인정된 경우와 뭐가 다르냐구요? 과거 물리2와 지구과학에서의 복수정답의 경우랑 이 문제는 경우가 다른 문제입니다. 언어영역(비문학)의 출제의도를 파악하라 왜냐? 언어영역의 출제의도 다시말해 비문학의 출제의도는 지문에서 정답을 끌어내는데 있습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언어영역 비문학에 있어서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