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Virus의 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고 있는 내 돈 찾자! 휴먼계좌시스템 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주인이 나타나질 않아 잠자고 있는 돈은 약 1조원에 달한다고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돈은 이자가 붙지 않는대요. 재워둘수록 손해라는 얘기다. 경기침체가 깊어져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요즘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재테크일 것입니다. ●휴면계좌 1개당 16만원꼴… 이자없어 빨리 찾는게 이득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은행에 오랫동안 방치된 휴면성 신탁계좌(5년 이상 장기 미거래 불특정 금전신탁)는 3월 말 현재 171만개로 총 2750억원에 달한다. 한 계좌 당 16만원 꼴인 셈이다. 휴면성 신탁계좌는 대부분 1990년대에 가입한 실적배당상품으로 2004년 4월에 가입이 중지된 상품이다. 8년 동안 방치된 이 돈들은 가입자들이 경제여.. 더보기 떠오르는 40억 저소득층시장 자본주의 국가를 기차에 비유한다면 기업은 맨 앞에서 객차들을 끄는 기관차라 할 수 있다. 기관차에는 연료가 필요하다. 연료비를 대는 것은 비싼 기차표를 끊어 1,2등 칸에 탄 상류층과 중산층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 이들만 기업 발전과 국가 성장의 원천으로 여겨져 왔고 값싼 기차표를 사서 콩나물시루 같은 3등 칸에 타는 저소득층은 고나심 밖의 존재였다. 하지만 세계가 국경을 초월한 무한 경쟁 체제에 접어들자 기업들은 구매력이 뒷받침되는 중상류층 소비자만으로는 성장과 발전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게 됐다. 이러한 흐름은 금융 위기를 거치면서 더욱 심화됐고 그제야 저소득층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숨은 기회임을 깨닫는 기업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구촌 BOP(Bottom Of Pyrami.. 더보기 다시 찾아온 코스피지수 2,000 시대 '코스피 2,000' 국내 주식투자자에게 2,000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남다르다. 단순히 1,999와 2,001 사이에 있는 연속선상의 한 숫자가 아니라 곧바로 2007년 '펀드 광풍'의 아픈 기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작년 12월 14일 2,000 포인트를 3년여 만에 돌파한 코스피 지수는 신묘년 첫 거래일에 2,070선으로 뛰어 오르며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후 하루 이틀 건너 새 기록을 연달아 갈아 치웠고 1월 중순에는 2,100 선도 쉽게 넘어 섰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웃돌았던 2007년 하반기 국내 주식형 펀드에 거치식으로 가입했던 투자자들은 이제야 비로소 원금을 회복하게 됐다. 지수를 다시 끌어올린 원동력은 국내 기업의 실적 호조와 풍부한 유동성이다. 2007년 60조 원대에 머물렀.. 더보기 전격비교, 종묘기념주화 vs G20기념주화 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평소 1년에 1개씩 기념주화가 발행되는 건 알고 계시나요? 기념주화[프루프주화]란? 일반적인 주화와는 달리 증정 또는 수집용으로 특수 가공처리해 만든 주화로, 기념주화인 것이 보통이다. 프루프 주화는 일반주화에 비해 그림이 선명하고 우아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풍긴다는 특색이 있다. 또한 통상주화에 비해 제조원가가 높고 발행량도 제한되기 때문에 수집가나 주화 애호가들 사이에 고가로 거래된다. 매년 1개씩 발행되는 기념주화가 2010년에는 2개의 기념주화가 발행되었습니다. 그 2가지는 와 입니다. 이 두가지 기념주화의 외형적인 모습부터 현재 가격, 그리고 미래 가치에까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외형 종묘기념주화 케이스는 굉장히 노말합니다 청색으로 되어있죠 그에반해.. 더보기 가족을 위해서 꼭 들어야 할 보험이 있다! 가장에 대한 경제적 준비를 넉넉히 해놓았다 하더라도 다른 가족에 대한 섬세한 준비 또한 필요하다. 그래서 이제 자녀들을 위한 보험 중 어린이 보험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어린이 보험이란 자녀의 성장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상해사고 위험에 대비한 보험으로, 기본적인 구조는 성인 보험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녀에게 꼭 필요한 위험만을 보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보장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보험과 관련하여 범하기 쉬운 실수는 어린이보험을 교육자금 마련용 상품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즉 저축의 기능이 강한 저축성 보험에 자녀 관련 위험보장을 몇가지 추가한 정액형 상품으로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경우 어린이한테 꼭 필요한 위험에 대한 준.. 더보기 집 값이 떨어진다는데 과연 집을 사야할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주식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Peter Lynch)는 1977년부터 1990년까지 13년동안 그의 고객에게 25배의 수익을 안겨준 인물이다. 그에게 1,000만원을 맡긴 사람의 경우 10년 후 2억 7000만원을 벌었다는 얘기다. 연복리로 따져볼 때 무려 29.2%에 해당하는 정말 놀라운 수익률이다. 그런 그가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자격 조건 1순위로 내세우는 것이 "현재 내 집을 소유하고 있는가?"이다. 내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당장 주식 투자를 중단하라고 한다. 참 흥미로운 이야기다 굳이 피터 린치까지 끌어들이지 않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집 마련을 재테크 최고의 목표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랐고 실물자산인 집값도 .. 더보기 나이들어 손가락 빨지않으려면… 재무관리가 바로 답이다 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재무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재무관리의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합니다. 재무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과정 추천꾸욱 세대가 바뀐 것도 있겠지만, 요즘은 대학생인 20살부터 자신의 대학자금마련을 하려고 아둥바둥 하는 걸 많이 봤는데요, 저역시도 그렇구요. 대체 왜 재무관리가 필요할까요? 첫번째 이유는 '예측 불가능한 수익구조' 때문입니다. 취업전인 20대 초반에는 아르바이트와 같은 적은 수입으로 생활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원조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한창 잘나가는 30~40대는 저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후 60~80대는 수익은 전혀 없이 소비만 해야하.. 더보기 적금?예금?주식?펀드? 부자가 되려면 이것만은 명심하라! 포트폴리오의 최우선은, 정기적금이다. 돈을 모아야 예금을 하든, 주식을하든 펀드를 하든 할것아닌가.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이자율이다. 연이율 5%라고 했을때 매달 불입금 10만원이라고 하면 1년간 120만원과 함께 5%의 이율 즉, 126만원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26만원이 채 못되는 돈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첫달에 넣는 돈만 1년이율인 5%를 받지,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5/12%의 이율밖에 받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은행들 즉 1금융권은 이자소득의 15.4%를 가져간다. 하하.....안습이지만, 그래도 우선은 적금을 해야한다. 돈이 묶여있다는게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내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2금융권들 즉, 농협, 신협, 우체국과같은 은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