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lusVirus입니다. 오늘 아는 형이랑 음식점에 갔다가 계산대 위에 있는 박하사탕을 발견했습니다. 해장국 같이 걸쭉한 음식 먹고나서 박하사탕을 먹으면 뭔가 깔끔하고 좋지 않습니까?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
요놈의 박하사탕... 왜 이렇게 하얗고 예쁜걸까요?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일부 업체는 표백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얗게 만들려고 말이죠. 또한 박하사탕과 탄산음료(콜라, 맥주 등)를 같이 마신다면(그럴 일이 잘 없지만) 박하 사탕에 들어있는 아라비아 고무 성분이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분출해 위나 장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겠죠. 아무리 그래도 집에서 직접만들어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서 PlusVirus가 제안합니다. 박하사탕 직접만들어먹읍시다! ^-^
<박하사탕 레시피>
재료
가루설탕, 입자가 굵은 설탕 1C, 올리고당1C, 박하유1/2 티스푼
보조기구
온도계, 주방가위
1 첫번째
올리고당과 설탕을 1:1 비율로 냄비에 넣어줍니다.
|
2 두번째
중불에서 내용물이 타지 않도록 잘 저어 줍니다.
|
3 세번째
냄비속의 내용물의 온도가 145도가 되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
4 네번째
이제 박하유를 붓고 잘 저으면서 에어레이션 해줍니다.
*에어레이션이란 캔디재료에 향신료를 넣고
조금 딱딱해진 내용물을 길게 늘어뜨려 레시피 출처 : 카페베네 공식블로그 |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구독을 꾸욱 눌러주세요~ 많은사람이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PlusVirus의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큰커피' 신촌역 마노핀에 가다. (0) | 2011.01.09 |
---|---|
모두가 행복해지는 식당을 꿈꾼다 (0) | 2010.12.02 |
50%할인, 소셜커머스 열풍 싸게사고 있는듯 우린 속고있다. (0) | 2010.11.22 |